매일신문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 대구경북 회원들 ‘어르신 위한 사랑실천’

17일 대구시 어르신복지과에 선풍기 300대 전달
김호중의 ‘할무니’ 음원 발매 1주년 기념 나눔 이벤트

김호중(TV조선 미스터트롯 4위)을 사랑하는 팬클럽
김호중(TV조선 미스터트롯 4위)을 사랑하는 팬클럽 '아리스' 대구경북 모임(회장 천순옥)은 17일 오후 3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대구시 어르신복지과에 선풍기 300대(1천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김호중(TV조선 미스터트롯 4위)을 사랑하는 팬클럽 '아리스' 대구경북 모임(회장 천순옥)은 17일 오후 3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대구시 어르신복지과에 선풍기 300대(1천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아리스' 대구경북 모임은 김호중 가수의 '할무니' 음원 발매 1주년 기념으로 대구 어르신들을 위해 선행(善行)을 기획했으며, 대구시 어르신복지과는 선풍기 300대를 대구시 노인복지관협회(회장 김진홍)에 전달했다.

김호중을 위한 지역 이웃사랑에 적극 나서고 있는 '아리스' 대구경북 회원들은 '우리 언제나 함께 해요'라는 현수막과 함께, 깊은 울림으로 듣는 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가수 '트바로티'(트로트 파바로티) 김호중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과시했다.

1주년을 맞이한
1주년을 맞이한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원 '할무니'. '아리스' 대구경북 모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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