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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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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가능한 사업으로 지역발전 앞당길 것

울진군 청사 전경. 매일신문DB
울진군 청사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이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방안을 찾는다.

군은 2025년 울릉공항 개항, 2028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의 이전 개항을 대비해 울진의 미래발전 계획과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합 신공항 연계 울진 비행장 활성화, 울진·울릉 공항 연계 방안, 글로벌 해양 '신 관광 허브' 조성, 울진형 지역개발 및 SOC확장 사업 등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세부 계획사업으로 종합항공훈련센터, 항공테마공원 조성, 후포·울릉간 여객선 활성화 및 소형 비행 운행, 울진형 복합 해양리조트 단지조성, 고령층 프리미엄 실버휴양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이 제시됐다.

울진군은 오는 10월까지 경북도가 추진 중인 신공항 관련 용역을 바탕으로 울진 맞춤형 핵심 과제를 만들어 지역발전의 마중물로 만들 계획이다.

앞서 울진군은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신공항 연계 울진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군민들은 "신공항과의 접근성 증대 방안, 공항 이용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상품 개발 등 실현가능한 사업이 담길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신공항 개항은 울진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울진의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도전적인 전략사업을 계획해 신공항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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