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란제리 코너는 전년보다 3배 이상 많은 여성용 트렁크 팬티를 판매한다.
사각 트렁크 팬티는 기존 남성 전유물로 인식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여성들 사이에서도 실용적이고 활용성이 높다는 이유로 이를 선호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여성용 트렁크 팬티 매출은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김기웅 롯데백화점 대구점여성패션팀장은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성향이 강해지며 편안한 속옷을 찾는 여성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날씨가 더워지며 여성용 트렁크 팬티와 인견 소재 실내복이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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