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6월 21일과 22일 이틀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 발생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들 확진자들 중 8명이 포항지역 A병원 입원자와 의료진으로 드러나자 방역 당국이 발생 병동 해당층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실시했다.
또한 방역 당국은 신속 대응 검체를 위해 12개 팀 48명을 급파해 병원 내 의료진 직원 환자 보호자 등 2천587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이는 한편 확진자와 입원 기간이 겹치는 퇴원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에 대해서도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포항시는 현재 질병관리청 2명 경상북도 역학조사관 1명 감염병지원단 1명 등이 참여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검사 대상 및 코호트 격리 범위가 더 확대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2일 포항시는 브리핑을 통해 "타 지역 주민인 입원자가 확진된 후 대대적인 검사를 벌인 결과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당 입원자는 6월 초순 입원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증상이 늦게 발현된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은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운영 및 이용자 또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자율적 노력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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