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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자치회, ‘깨끗한 캠퍼스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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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 학생자치회, ‘YU 생활자연 쓸줍GO’ 행사

23일 영남대 생활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이
23일 영남대 생활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이 'YU 생활자연 쓸줍GO'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깨끗한 캠퍼스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영남대 생활과학대학과 자연과학대학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 30여 명은 'YU 생활자연 쓸줍GO(쓸고, 줍고, 마스크 쓰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 생활과학대학 학생자치회가 캠퍼스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캠퍼스를 조성하고자 기획했으며, 자연과학대학 학생자치회가 연합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활과학대학 본관 건물과 별관, 거울못 주변과 체조장을 비롯해 자연과학대학 주위 건물을 약 2시간 동안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 활동을 펼쳤다.

영남대 생활과학대학 전태규(24·체육학부 4학년) 학생회장은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한 캠퍼스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영남대 학생들은 다양한 캠퍼스 정화 활동을 기획해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영남대 학생 100여 명이 'YU 클린 캠퍼스 쓰담걷기' 행사를 갖고 외부 방문객이 많은 캠퍼스 내 주요 장소와 건물을 돌아다니며 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캠퍼스 조성에 앞장선다고 하니 대견스럽다"며 "우리가 생활하는 소중한 캠퍼스를 우리 스스로 건강한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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