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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일부지역 자동차종합검사 추가 지정…인력 100명 긴급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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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요건도 강화, 대량 실직·수요 급증 전망
대구시-대구인자위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지원

내년부터 대구경북 일부가 자동차종합검사 추가지역으로 지정되고 종합검사 자격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대구시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구인자위)가 검사원 100명 규모의 긴급 인력 양성에 나선다.

대구인자위에 따르면 지난해 관련법 제정으로 대구 달성군과 경북 포항·경산·구미·경주·영천·칠곡 등이 자동차종합검사 추가지역으로 지정돼 검사원 수요가 급증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자동차종합검사 인력 기준이 자동차정비기능사에서 국가기술자격증에 해당하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로 강화되면서, 검사원들이 자격증을 새로 취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업계가 예측하는 내년 자동차종합검사원 인력 수요는 최소 100명이다. 당장 오는 8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3차 필기시험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인자위는 29일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와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에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및 2년 이상 현장 경험이 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달 5일부터 두 기관에서 진행되는 수업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대구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053-356-3391~3)이나 대구인자위(053-222-31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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