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민국 길 사진 공모전 도전하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도로공사, 오는 30일까지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1인당 최대 5점 출품 가능

지난해 길 사진 공모전에서 고속도로 부문 대상을 차지한
지난해 길 사진 공모전에서 고속도로 부문 대상을 차지한 '꿈 속으로 달리는 고속도로' 작품.

한국도로공사는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길 위의 시설물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 길의 역사와 발전, 길 위 시설물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한 사진들도 출품이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 예정이다. 대상(상금 350만원/부문별 각 1점), 금상(200만원/각 1점), 은상(100만원/각 1점), 동상(70만원/각 2점), 입선(20만원/40점)으로 나눠 시상한다.

한국도로공사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길 뿐만 아니라 길 위의 시설물이나 사람들도 사진전의 주제에 해당하는 만큼, 길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개성 있고 독특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