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도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선별검사소와 구.군 보건소에는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11일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코로나19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도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선별검사소와 구.군 보건소에는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11일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시작 30분 전임에도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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