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의힘 지지도 29%, 두 달만에 꺾였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갤럽 조사, 지난주보다 3%p↓…민주당 31% '컨벤션 효과' 나타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주혜 원내대변인, 김 원내대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주혜 원내대변인, 김 원내대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연합뉴스

상승세를 거듭하던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두 달만에 꺾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29%로 직전 주보다 3%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5월 3주차 조사에서 26%를 기록한 뒤 꾸준히 상승해왔다.

당 대표 경선이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면서 발생한 '컨벤션 효과'에다,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이준석 대표가 당선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바로 직전 주 한국갤럽의 같은 조사에서는 32%를 기록하며 4년 9개월만에 31%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을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8주만에 하락세를 보였으며, 31%를 유지한 민주당에 다시 2%p 차이로 뒤쳐졌다.

정의당이 4%로 뒤를 이었고, 국민의당과 열린 민주당이 각각 3%를 차지했다. 지지정당
이 없는 무당층은 29%였다.

최근 민주당이 대선 경선 일정을 본격화하면서 '컨벤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데다, 지지율 상승의 핵심이던 이준석 대표가 최근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 등 논쟁적인 의제를 제시하며 지지율이 흔들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청와대는 중국의 지도 서비스에서 국내 주요 보안 시설의 위치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보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되어 운영되던 기도터 두 곳이 철거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단은 불법시설물로 인한 화재 및 수해 위험을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에 5천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의 4천명 폴란드 배치 계획 재개인지, 독..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