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 계명대 환경학부 교수가 '내일 날씨, 어떻습니까?'를 냈다. 제목만 보면 기상학 입문서다. 저자의 의도는 기후위기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되리란 기대다.
자연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마음이 4대강 사업, 새만금 간척 사업 등의 환경 훼손을 가져왔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책은 기압의 본질을 알아낸 토티첼리와 파스칼, 일기도를 만든 브란데스, 기상학의 조부로 불리는 비야크네스 등 일기예보의 터를 닦은 이들을 소개한다. 이를 발전시켜 수치예보를 만든 이들을 소개하는 등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고교 시절 배웠던 지식이 생각나지 않는 이들을 위해 본문을 비문학 국어 수준으로 기술했다고 강조한다. 실제 본문 여러 단락들이 비문학 국어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다. 256쪽, 1만4천원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