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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올해 들어 25번째 사드 기지 공사차량 등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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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소성리 주민과 민주노총 회원 등 반발…“절대 포기 않을 것”

사드 반대 측과 이들를 해산시키려는 경찰이 뒤엉켜 있다. 27일 사드 반대 시위에는 소성리 일부 주민과 민주노총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독자 제공
사드 반대 측과 이들를 해산시키려는 경찰이 뒤엉켜 있다. 27일 사드 반대 시위에는 소성리 일부 주민과 민주노총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독자 제공

국방부는 27일 경북 성주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부식 공급과 쓰레기 처리를 위한 차량 30여대를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 일부 소성리 주민과 민주노총 회원 등이 차량진입 저지 집회를 벌였다. 올해 들어 25번째다.

사드철회 소성리종합상황실은 "경찰은 공공의 질서 유지를 위해 (우리에게) 도로 밖으로 나가라고 한다. 그러나 경찰이 오지 않고, 사드를 폭력적이고 불법적으로 들여오지 않았으면 도로에 앉을 일이 없었다"면서, "우리는 (사드 반대 행동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경찰력 750여 명을 사드 기지 주변에 배치하고, 오전 7시쯤부터 농성자 해산에 나서 40여 분만에 해산을 완료하고 기지로 차량을 들여보냈다.

사드 기지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독자 제공
사드 기지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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