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기업성장, 부가가치 창조, 고용 등 대구경제 전반을 이끌 수 있도록 사업화 계획을 구체화해서 예비타당성 통과 및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후속계획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시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영상 간부회의에서 "작년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이번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 선정으로 대구는 로봇 전 분야에서 국가 대표선수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가로봇테스트필드에는 ▷기존 제조로봇 기업들과 협업 공간 ▷자율주행차 중심의 로봇 전환을 시도하는 기업과 협업 공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협업 공간 등 다양하게 구성해 대구시가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로봇과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또 "총사업비가 3천여억원이지만 규모를 더 키울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준비를 더 과감하게 해야 한다"며 "로봇과 함께 가는 대구의 미래를 더 홍보해서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권 시장은 "4차 유행의 장기화에 대비해 시설별 예방조치·점검, 방역지침 수립 방안 등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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