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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북한, 3만6천명 코로나 검사…확진자 수는 여전히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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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17일 북한의 교육정보화 본보기 학교로 평양제4소학교를 소개했다. 학생들이 각자 유선 망이 연결된 노트북을 열고 수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17일 북한의 교육정보화 본보기 학교로 평양제4소학교를 소개했다. 학생들이 각자 유선 망이 연결된 노트북을 열고 수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에서 현재까지 약 3만6천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여전히 확진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18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주민 69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북한의 코로나19 누적 검사자 수는 3만5천947명으로 늘었으나 보고된 확진자는 '0명'이다.

북한은 코로나19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백신 199만2천회 분을 받기로 했으나, 아직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수송에 필수적인 저온유통(콜드체인) 관련 기술을 북한에 지원하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서 대북 보건 지원 사업의 제재 면제기한을 1년 더 연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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