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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예술인 100명,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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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서 한반도 평화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서 한반도 평화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역 문화예술인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3일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대구지역 문화예술인 일동' 명의로 낸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지사의 공약인 '예술인기본소득' 정책이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국가적으로 시행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에는 연출가나 수필가, 소설가, 작곡가, 설치미술가, 배우 등 대구에서 활동 중인 각 분야 문화예술인 10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처한 현실을 이해하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예술인을 지원하는 이 지사를 지지한다"며 "이 지사가 예술인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문화예술정책을 통해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강국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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