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쓰 대경 수비대'가 8일 가정복지회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5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라면 기부는 코로나19 일상회복을 돕고, 가수 영탁 데뷔 16주년을 축하하면서 선한영향력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라면은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중단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영탁쓰 대경 수비대는 "모두가 힘들고 답답한 시기일수록 나눔 본능을 깨우는 것이 내 가수와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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