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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0대 직장인 화이자 2차 접종 후 의식불명…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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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

울산시가 40대 직장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흘 뒤 인 16일 낮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회사 내 의원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이튿날부터 호흡곤란 등 증상이 있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의식불명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그는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A씨가 중태일 때 이상 반응 신고가 들어왔던 터라 백신과 연관성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1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2건으로 늘었다. 시 보건당국에 보고된 64건의 중대한 이상반응 신고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은 11건, 기타 주요 이상반응은 35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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