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6일 0시 15분에 방송된다.
작은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을 주제로 손님의 지적도 귀하다는 마음으로 운영하는 사례를 살펴본다.
경기도에 위치한 고기리 막국수는 유난히 단골 손님이 많은 가게이다. 아무리 음식 맛이 좋고, 손님을 왕처럼 대접하더라도 한 번 온 손님을 단골로 만들려면 사장님의 특별한 진심 경영이 필요하다.
사장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손님의 눈으로 가게를 살피고 오늘 만나 이 손님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대한다. 또 손님들의 컴플레인도 소중하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컴플레인이 없을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가장 무서운 손님은 가게에 불만이 있어도 아무 말도 안 하고 가서 다시는 안 오는 손님이다.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심 경영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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