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명 "대장동, 국힘에 무릎 꿇었다면 '500억 클럽' 됐을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방해 없었다면 9천억대 개발이익 성남시가 다 가졌을 것…국내 행정사 유례없는 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강요에 굴복했다면 50억 클럽이 아니라 500억원 클럽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방해하지 않았으면 9천억원대라는 개발이익을 성남시가 다 가졌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그 와중에도 고군분투해서 70%를 환수했다. 5천800억원을 돌려받았기 때문에 지금 가치로 따져도 60%를 환수했다"며 "이는 대한민국 행정사에 유례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안타까움이나 소외감에 대해서는 100% 환수하지 못한 점을 사과 드린다. 더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파크뷰 특혜분양, 분당 정자동 사업을 보면서 반대운동 하다가 구속도 됐다. 그래서 대학원에서 연구도 했고, 인허가권을 통해서 얼마든지 환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그래서 제가 토건 세력들과 원수가 됐다"라고도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