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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686명, 휴일효과로 2천명 밑돌아…위중증 3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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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천666명-해외 20명…위드 코로나 첫날, 방역완화·핼러윈 영향 주목돼

2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날인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600명대 후반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86명 늘어 누적 36만6천386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34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332명)보다 11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천85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었던 영향에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61명)보다 375명 줄어들었다. 지난달 27일(1천952명) 이후 닷새 만에 2천명 아래로 내려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주 금요일부터는 사흘 동안 전국 대도시 유흥가에서 핼러윈 축제가 이어진 만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나온다.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면서 신규 확진자는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할 수 있게 됐다. 사적모임·행사 허용 규모도 커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666명, 해외유입이 20명이었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1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265명→1천952명→2천111명→2천124명→2천104명→2천61명→1천6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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