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기현 "문 대통령, 대선용 남북평화 쇼 벌인다면 대역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기 내내 실패의 연속, 남북문제라도 흔적 남기려 남북정상회담 추진 조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남북문제를 국내 선거용으로 악용하는 죄를 짓지 말라"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내년 대선 직전까지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려 한다는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교황의 방북을 거듭 요청한 것을 보면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려 한다는 항간의 소문이 헛소문이 아니었다고 여겨진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5년 내내 경제·일자리·주택·공정·북핵·국민통합 실패 등 실패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남북문제만큼이라도 뭔가 했다는 흔적을 남겨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임기를 반년 남짓 남긴 정권이 차기 정부의 남북 관계 정책 기조에 대못을 박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며 "또 다시 한판 가짜 평화쇼를 벌인다면 대한민국 안전 보장과 국민의 생명·재산을 포기한 채 선거 승리에만 몰두한 대역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자신이 '대장동 특검'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했던 것에 대해 "민주당은 답이 없다. 자신 있고 정당하다면 왜 뒤로 숨고 도망가느냐. 특검에 반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여당의 답변을 재차 촉구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논란이 심화되며 지역 정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공천 관리 부재로 인...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양극화가 심화되는 중, HS화성이 5년 만에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58가구 중 47가구를...
전북 전주시 한 중학교에서 신입생 A양이 입학 첫날 선배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가해 학생들은 SNS를 통해 A양을 ...
28일(현지시간) 미국 전역과 유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노 킹스' 시위는 50개 주에서 3천300여 건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