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34)·이기수(42·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태양이(3.4㎏) 10월 28일 출생. "너무 예쁘게 아빠 엄마에게 와준 태양아♡ 완벽하진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아빠 엄마가 되어볼게. 우리 잘해보자."

▶정석미(30)·이동은(42·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뽀이(3.9㎏) 10월 28일 출생. "힘들게 엄마 아빠한테 온 예쁜 우리 천사 뽀이야.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커서 드디어 만났구나! 앞으로도 멋지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 아빠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사랑해."

▶김효은(29)·권희찬(29·경산시 임당동) 부부 둘째 딸 리브(4.1㎏) 10월 28일 출생. "우리 리브, 엄마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고생했어. 이제 태어났으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래. 리브 사랑해."

▶구수빈(28)·강동근(28·대구 수성구 두산동) 부부 둘째 딸 토리(3.3㎏) 10월 28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네 식구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이나영(27)·남기원(32·경남 거창군 가조면) 부부 첫째 아들 쩜이(2.2㎏) 10월 30일 출생. "사랑하는 쩜이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사랑해."

▶최미정(30)·최영우(30·대구 달성군 논공읍) 부부 첫째 딸 소꼼이(2.6㎏) 11월 5일 출생. "소꼼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열 달 동안 많이 힘들었을 텐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더 바랄게 없어. 앞으로 엄마 아빠가 더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서효정(27)·곽철희(31·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열무(3.5㎏) 11월 8일 출생. "사랑하는 열무야~ 열무가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우리는 너무 행복해^^ 또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가 우리 열무한테 부족함 없이 사랑 듬뿍 줄게!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해♡ 아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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