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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랑화폐, 연말까지 꼭 사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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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환전 모두 연말까지…기간 넘기면 사용불가

청송사랑화폐로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있다는 청송지역 한 카페 주인이 손님에게 받은 화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청송군 제공
청송사랑화폐로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있다는 청송지역 한 카페 주인이 손님에게 받은 화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의 지역화폐인 '청송사랑화폐'에 대한 사용기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만일 올해 말까지 사용·환전을 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이를 보관하고 있는 주민은 사용기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청송군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행 2년차를 맞는 '청송사랑화폐' 사용기간을 올해 연말까지임을 강조하고 사용·환전을 독려했다.

청송군은 내년 새로운 시안으로 청송사랑화폐를 발행·유통한다. 청송사랑화폐의 발행 취지가 단기적 경기 부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 사용기간을 1년간 제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청송군은 유효기간이 지나 피해를 보는 군민이 없도록 청송새소식지와 마을 이장회의, 스마트 마을방송 등을 통해 연말까지 화폐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이 청송사랑화폐의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군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연말까지 꼭 청송사랑화폐 사용을 마쳐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한해 청송사랑화폐는 455억원이 발행돼 농민수당과 택배비 지원, 재난지원금 등 각종 정책수당 등으로 활용됐고 내년에는 600억원 규모가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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