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경북 칠곡군 A사회복지법인의 장애인 학대 및 성추행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등은 8일 성명을 통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A사회복지법인에서 장애인 학대 및 인권침해, 회계 부정 등이 발생했다"며 "특히 이 법인 이사장은 장애인 및 직원들에 대한 성추행까지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설 이용자(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시설 보조금을 쌈짓돈으로 사용하고 지금껏 수많은 비리와 추문을 저지른 A법인 이사장에 대해 경상북도와 경북경찰청은 철저히 조사해서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등은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 10월 경상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신고를 접수했고, 칠곡군은 일부 보조금 등의 용도 외 사용 사례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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