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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35A, 기체이상 서산기지에 비상착륙…"조종사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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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프레스데이 행사에 F-35A 전투기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프레스데이 행사에 F-35A 전투기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공군이 도입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 1대가 훈련 비행 중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

공군은 4일 오후 12시 51분쯤 F-35A 1대가 훈련 중 항공전자계통 이상으로 랜딩기어(착륙장치)가 내려오지 않아 충남 서산의 모 기지 활주로에 동체착륙 했다고 밝혔다.

동체 착륙은 착륙장치가 작동되지 않을 때 비행기의 동체를 직접 땅에 대어 착륙하는 방식이다.

당시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는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면서 당분간 모든 F-35A 기종 운항을 중단할 방침이다.

5세대 전투기인 F-35A는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 등 통합 항전시스템을 갖춘 전략무기다. 최대 속도 마하 1.6, 항속거리 2천222㎞, 전투행동반경은 1천93㎞에 달한다. 국내에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40대 가까이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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