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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파주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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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천215억 원을 횡령한 이모씨 가족의 주거지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회삿돈 2천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 씨의 아버지(69)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이씨의 아버지가 파주시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의 아버지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쯤 그가 유서를 남기고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후 8시 10분부터 이날 0시 30분까지 파주에 있는 이씨의 아버지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해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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