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9 재보선] 이인선 "대구 중남구에 국립극장·극단 유치… 대표도서관 조기 건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인선 예비후보
이인선 예비후보

3·9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인선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지역에 '문화교육특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 중남구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활용해 문화교육 도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구국립극장과 국립극단을 유치하고, 대구대표도서관을 조기 건립하며 프랑크푸르트 북페어를 유치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중남구는 자생적 소극장 집적지인 대명공연거리와 연극축제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고 있다. 이곳에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인 국립극장과 국립극단을 유치하면 문화예술계의 발전은 물론, 수도권에 비해 소외됐던 대구시민들의 균등한 문화향유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이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이 예비후보는 "남구 일대 문화예술거리와 중구의 동성로 청년 문화가 자연스럽게 결합하면 서울 대학로나 뉴욕 소호처럼 도시공간이 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