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 전국 확대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1일부터 시행… 내장형 방식만

포근한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에 고양이가 햇볕이 잘 드는 벤치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에 고양이가 햇볕이 잘 드는 벤치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8년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반려묘 등록 시범 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 사업은 반려견 등록 제도와 달리 소유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소유한 이는 반드시 시·군·구청에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희망하는 시기에 등록할 수 있다.

반려묘 등록은 목덜미에 쌀알 크기의 무선 전자 개체식별장치(RFID칩)를 삽입하는 내장형 방식으로만 할 수 있다.

RFID칩이 삽입된 목걸이를 달아두는 외장형 방식은 고양이의 행동 특성상 쉽게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금지됐다.

반려묘 등록은 지자체가 동물등록대행자로 지정한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다.

동물병원의 등록대행자 지정 여부는 농식품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누리집(www.anima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최근 반려묘 유기·유실이 늘어나고 있는데 시범사업 확대를 시작으로 반려묘 등록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