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검단동 소재 (주)동보정보통신(대표 김기범)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기범 동보정보통신(주)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이 어려운 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보정보통신 전직원은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6월에 창업하여 정보통신분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동보정보통신(주)는 첨단 종합정보통신산업 및 기간망 구축, 교환, 전송, 무선통신 분야의 시공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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