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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지원시책 공동사업 설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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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마케팅·R&D 관련 1대 1 맞춤형 상담도 진행

구미 임수동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 임수동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경. 매일신문 DB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22일 회의실에서 기업 지원 유관 기관들과 공동으로 '2022년 경북 지역 중소기업 지원 시책 공동사업 설명회'를 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설명회에는 300명이 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해석 및 대처법 ▷ESG 경영의 필요성 ▷행복 플랫폼 소개 및 활용법 ▷신용보증기금 업무 소개 ▷기술보증 지원 제도 소개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사업 안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 ▷코트라 수출 지원 사업 안내 ▷클러스터 및 구조 고도화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일자리·마케팅·R&D 관련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열려 호응을 얻었다. 2차 공동사업 설명회는 다음 달 4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다양한 기업 지원 기관의 시책이 경북도 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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