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은(37)·이용희(35·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하별(3.7㎏) 1월 21일 출생. "내 딸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조성희(39)·정민우(39·경북 칠곡군 왜관읍) 부부 둘째 딸 꾸미(2.6㎏) 1월 25일 출생. "꾸미야~ 엄마 아빠 딸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오빠랑 우리 네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우성이랑 꾸미, 엄마 아빠가 정말 많이 사랑해♡"

▶이승욱(34)·오강희(39·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아들 땡초(3.2㎏) 1월 25일 출생. "예쁜 우리 아기 땡초야! 갑작스럽게 엄마랑 아빠를 만나느라 우리 땡초 힘들었을 텐데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퇴원하고 아빠 엄마 땡초 고양이 식구들 모두 다 같이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줄게."

▶이채정(30)·박승범(3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복근이(2.8㎏) 1월 29일 출생. "우리의 사랑 받고 멋지게 잘 자라거라. 잘해보자. 예준아."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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