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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5.29%] 이재명 51.35% 〉 윤석열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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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9일 오후 10시 19분 기준 개표율은 5.29%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1.3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5.53%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재명 후보는 91만6천154표, 윤석열 후보는 81만2천373표를 얻은 것이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79%(3만1천966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0.73%(1만3천84표)의 득표율(득표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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