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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0만7017명, 하루만에 21만명↓…사망 3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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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0만7천1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65만7천609만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62만1천328명)보다 21만4천311명 감소했다.

1주일 전(11일) 28만2천976명보다 12만4천41명 증가했다. 2주일 전(4일) 26만6천847명보다는 14만170명 증가했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 40만6천978명, 해외유입은 3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1명, 누적 1만1천7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천49명으로 전날보다 11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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