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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도 공무직 근로자 신규 채용…1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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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현장근로·조리사·상담원 등 7개 직종…내달 27~29일 원서 접수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는 시 본청 및 산하사업소에서 시설물·장비 관리와 현장 근로, 청소원, 상담원 등으로 종사할 공무직 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시설물․장비관리원 1명, 현장근로원 5명, 단순조무원 1명, 청소원 6명, 시설관리원 1명, 검침원 3명, 상담원 1명 등 7개 직종, 18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인 28일 현재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이로 만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면 가능하다. 고령친화직종인 청소원은 만 55세 이상~만 65세 미만으로 제한된다.

채용 예정인원의 5배수를 1차 서류전형에 선발하고,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 특히 이번 공채에서는 체력시험에 대한 구직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인증제를 도입한다.

응시자는 대구시 및 전국 체력인증센터에서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1~3등급 체력인증서 올해 발행본을 응시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채용단계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응시 원서는 다음달 27~29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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