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시장은 자신의 불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인 것으로 29일 밤 확인됐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 뒤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자신의 불출마 결심을 전한 뒤 이날 저녁 측근들과 불출마 선언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권 시장의 불출마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3선에 대한 정치적 피로도와 본인의 노력과는 다르게 높지 않게 나오는 여론지지도 때문 아니겠느냐는게 지역 정치권의 해석이다.
지난해 권 시장은 "적임자가 나오면 자리를 넘기고 한 발 물러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갖고 대구를 돕고 싶다"고 말해 왔다.
권 시장이 불출마하게 되면 현재 대구시장 판도 일대 요동이 불가피해 보인다. 또 권 시장 지지층 표심 향배가 주요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