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군 마을기업 3곳, 행안부 육성사업에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업비 2천만원과 판로개척, 경영 상담 등 지원 받아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 제공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 제공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마을기업 육성 사업에 경북 봉화군 3개 마을기업(별하나별두음 주식회사, 협동조합 문화곳간, 내일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운영비와 시설비, 홍보비 등 사업비 2천만원과 판로개척, 경영 상담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김경숙 봉화군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마을기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