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 오는 6월 3일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경제활성화, 봉사 및 효행, 문화체육 3개 부문

영주시청 전경. 영주시 제공
영주시청 전경.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오는 6월 3일까지 '제26회 영주시민 대상' 후보자를 추전 받는다.

추전 대상은 3개 부문(지역경제활성화, 봉사 및 효행, 문화체육)으로 추천일 현재 2년 이상 영주에 거주한 사람과 영주시 등록기준 출향인사, 기관·단체 또는 그 재직자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 또는 단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서와 이력서, 공적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시청 총무과나 대상자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상계획 및 신청서식은 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은 9월 이후 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시작된 영주시민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80명이 선정돼 수상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