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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시안게임 대비하는 여서정 선수와 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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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 4월 6일 오후 9시 30분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이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올해 9월 개최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하는 여서정 선수와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체육관에는 여서정의 체조 안무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안무가로 라치카의 시미즈와 피넛이 깜짝 등장한다.

이들은 가수 보아, 청하, 에스파 등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하며 수많은 안무를 탄생시키고,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자타 공인 퍼포먼스 최강 크루로 자리매김한 댄스팀 라치카이다. 두 사람은 여서정의 평균대, 마루 안무 창작을 위한 족집게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안무 창작에 앞서 시미즈와 피넛은 평균대 댄스에 도전한다. 폭 10㎝의 좁은 평균대 위에 올라선 두 사람은 춤은커녕 똑바로 서 있는 것조차 어려워 비틀거리며 몸 개그를 선보인다. 하지만 프로답게 좁은 평균대 위에서 안무 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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