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반려견 토리가 함께 들어간 취임 기념 우표의 발행이 검토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5일 서울 종로 한 음식점에서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취임 기념우표에 당선인과 자신이 기르는 토리와 마리의 모습을 함께 넣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취임기념 우표와 관련해 인물 사진보다는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모습이 낫지 않냐는 취지로 말했다. 아내인 김건희 여사도 같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 부부는 반려견 네 마리(토리, 나래, 마리, 써니)와 반려묘 세 마리(아깽이, 나비, 노랑이)를 기르고 있다.
역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통상 청와대를 배경으로 하고 새대통령 얼굴 등 인물 중심으로 제작돼왔다.
또 기념 우표를 NFT(대체불가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방향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시안이 현재 정해진게 아니고 토리 우표도 여러가지 시안 중 하나"라며 "기념우표는 취임에 임박해 정하는 것이어서 아직 어떻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넣겠다는 건 없다. NFT와 관련해서도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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