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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기저질환 없는 30대 재택치료자 확진 이틀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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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구 중구 반월당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대비해 상비약을 구입하며 약 복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지난 10일 대구 중구 반월당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대비해 상비약을 구입하며 약 복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에서 재택치료 중이던 30대 남성이 확진 이틀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 30분쯤 A(30대·남)씨가 수성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가족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지난 2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재택치료 중이었다.

방역당국은 A씨가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고 코로나19 예방백신은 2차까지 접종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수성구 보건소는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와의 연관성 여부 확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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