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측 "여가부 폐지 입장 변함없다…사회적 논의 거칠 것"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32회 비전코리아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32회 비전코리아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파기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 보이자 폐지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가부 폐지' 공약을 추진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여가부 장관을 중심으로 여가부가 수행하고 있는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약 실천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도 새 정부 출범 후 해당 부처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검토 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7일 현 정부의 조직 체계에 기반해 조각 인선을 단행한 뒤 새 정부 출범 이후 조직을 개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은 김현숙 대통령 당선인 정책특보를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하지만 지난 3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서도 '여가부 폐지'가 포함되지 않자 공약 후퇴 논란이 불거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여가부 폐지 등의 공약을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뒤집었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여가부 폐지 공약은 민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 명약관화한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 우리가 정부조직법 개정 시도조차 하지 않은 건 아쉽다"고 지적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