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3M이 한동훈 딸? 이모 교수가 이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한동훈, 최강욱.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한동훈, 최강욱.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9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한국3M(쓰리엠)'과 '이모'라는 키워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향했다.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언급하는 모습이다.

이날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후보자 딸이 한 복지시설에 노트북을 기부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제시한 '엄마 찬스 노트북 기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자료에 적힌 기증자명 '한**'를 두고 "확인을 해보니, 물품을 지급받았다는 보육원의 경우 기증자가 한아무개로 나온다. 영리법인으로 나온다"고 설명, 한동훈 후보자 딸의 이름이 아니냐는 뉘앙스를 보였다.

이에 대해 한동훈 후보자는 "아까 말씀하신 한땡땡(한아무개, 한**)은 '한국3M' 같다"며 "제 딸 이름이 영리법인일 수는 없다. 영수증이 한국3M으로 돼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즉, '한'이라는 글자 다음 '국3M'이 '**'으로 가려진 것이었는데, 이에 대한 오해가 발생한 상황으로 보인다.

한국3M은 '포스트잇' 등을 판매하는 미국 기업 3M의 한국지사이다.

한동훈, 김남국.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한동훈, 김남국.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이어진 질의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후보자 딸의 논문을 두고 "이모와 1저자로 썼다"고 지적했는데, 이에 한동훈 후보자는 "누구와 같이 썼는가?"라고 반문했고, 이에 김남국 의원은 "이모하고, 이모"라고 강조, 한동훈 후보자는 "제 딸이?"라며 거듭 되물었다.

한동훈 후보자는 "누구의 이모 말씀이신가?"라고 다시 물었고, 이어 "이모와 논문을 같이 썼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남국 의원은 "논문을 한번 찾아보시라"고 답했다.

김남국 의원이 질의에서 언급한 이모는, 이종 조카가 쓴 논문의 교신저자인 조카의 외숙모, 즉 서울 한 병원 '이모 교수'를 한동훈 후보자 딸 논문 관련 인물로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여러 언론 보도에서 한동훈 후보자 딸 논문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언급한 내용이다.

김남국 의원은 질의 후 자신의 발언을 정정했다.

한동훈, 이수진.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한동훈, 이수진.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아울러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후보자의 태도를 문제 삼는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중에서도 강도 높은 공세를 펼쳤는데, 이에 이날 낮 청문회를 시청한 네티즌들이 최강욱, 김남국, 이수진 등 '처럼회' 소속 의원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를 계기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모습이다. 이는 3M 브랜드도 마찬가지.

더불어민주당 내 초선 의원 모임인 처럼회는 검찰개혁 등 각종 권력기관 개혁 사안을 공부하는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