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 전 대통령이)편안해 보이셨다"고 전했다.
임 전 실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저 내부에서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대통령님 퇴근과 양산 가시는 길에 뜨겁게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문 전 대통령 귀향에 동행하지 못한 청와대 참모, 민주당 인사들이 이날 사저를 찾았다.
임 전 실장을 비롯해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박경미 전 대변인 등 청와대 참모, 김태년 전 민주당 원내대표, 양정철 전 민주당 민주연구원장 등이 문 전 대통령을 방문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문 전 대통령의 퇴임을 한달 앞둔 지난달 9일에도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4월 9일, 대통령님의 퇴임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때론 가까이에서 뜨겁게 때론 멀리서 안타깝게 5년의 시간을 함께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며 "지금은 그저 고생하셨다고 이제는 좀 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말 애 많이 쓰셨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