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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내부 공개한 임종석 "편안해 보이셨다…성원해주신 국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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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청와대 참모진, 이날 평산마을 사저 방문

문재인 전 대통령,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임 전 실장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임 전 실장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 전 대통령이)편안해 보이셨다"고 전했다.

임 전 실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저 내부에서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대통령님 퇴근과 양산 가시는 길에 뜨겁게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문 전 대통령 귀향에 동행하지 못한 청와대 참모, 민주당 인사들이 이날 사저를 찾았다.

임 전 실장을 비롯해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박경미 전 대변인 등 청와대 참모, 김태년 전 민주당 원내대표, 양정철 전 민주당 민주연구원장 등이 문 전 대통령을 방문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문 전 대통령의 퇴임을 한달 앞둔 지난달 9일에도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4월 9일, 대통령님의 퇴임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때론 가까이에서 뜨겁게 때론 멀리서 안타깝게 5년의 시간을 함께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며 "지금은 그저 고생하셨다고 이제는 좀 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말 애 많이 쓰셨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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