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이든, 北 김정은에 전할 말 묻자 "헬로…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전 방한 숙소인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미국에 2025년까지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5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전 방한 숙소인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미국에 2025년까지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5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2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전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 "헬로"(Hello)라고 답한 뒤 잠시 후 "끝"(period)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미국의 제안에 응답해야 할 차례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정원에서 현대차의 미국 투자와 관련한 소감을 말한 뒤 "김정은에게 보낼 메시지가 있느냐"라는 미국 CNN방송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과 면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가 북한 지도자와 만날 지는 그가 진실하고 진지한지에 달렸다"고 대답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를 순방하는 동안 북한의 핵실험을 걱정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북한이 어떤 일을 하든지 준비하고 있다"라며 "그들의 행동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지 숙고해 온 만큼 이 질문이 그걸 뜻한다면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