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명(32)·배주현(35·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삐삐(3.3㎏) 4월 11일 출생.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가야, 엄마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힘들고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아. 너는 우리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한 존재야. 살아가며 어떤 어려운 일이 생겨도 너의 곁엔 엄마 아빠가 있음을 생각해. 사랑해."

▶손선영(35)·박경호(35·대구 수성구 황금동) 부부 둘째 딸 미미(3.1㎏) 4월 13일 출생. "사랑스러운 아가야, 세상에 태어나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자라렴. 사랑해♡"

▶송지현(41)·안장혁(4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이쁜이(2.9㎏) 4월 11일 출생. "우리에 너무도 소중하게 와준 이쁜아, 우리 이쁜이가 와줘서 정말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엄마 아빠 오빠 이렇게 네 식구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몸도 마음도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줘. 사랑해."

▶임예영(32)·이륭(34·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아들 용용이(2.9㎏) 4월 11일 출생.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매 순간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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