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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보다 전파력 높은 세부변이 35건 추가 확인… 해외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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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브자질, 스위스, 프랑스 등 곳곳에서 유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8일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진 23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9천9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초기였던 지난 1월 약 4개월만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8일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진 23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9천9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초기였던 지난 1월 약 4개월만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명 이하로 떨어졌고, 확진자 감소 추세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빠른 세부계통 변이가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 첫 주인 지난주(5월 29~6월 4일)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35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퍼지는 'BA.2.12.1'이 25건 추가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세종인 'BA.4'와 'BA.5'가 각각 2건, 5건이 새롭게 확인됐다.

이들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BA.2.12.1 확진자는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입국했다. BA.4와 BA.5 감염자는 브라질과 스위스, 미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유입됐다.

국내 오미크론 세부변이 누적 감염자는 BA.2.12.1 88명, BA.4 8명, BA.5 13명 등 모두 109명이다. 이들 세부변이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미크론의 재조합 변이 중에서는 XQ가 1건(국내 감염) 추가로 발견됐다. 국내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누적 감염자 수는 XQ 4명, XE 3명, XM 2명 등 모두 9명이다.

방역 당국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국내 발생과 해외유입 사례 모두 100%로 확인됐다"며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은 BA.2.3이 60.9%, BA.2가 33.7%로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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