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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직 인수위, "민생현장 방문, 현장시정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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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당선인 "시민불편 해소가 최우선 과제"
안동역·버스터미널 현장점검, 진입로·택시승강장 등 불편사항 해소 주문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출범 첫 날부터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나섰다. 사진은 7일 찾은 안동역 앞 현장. 안동시장직인수위원회 제공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출범 첫 날부터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나섰다. 사진은 7일 찾은 안동역 앞 현장. 안동시장직인수위원회 제공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가 7일 출범 첫 날부터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인수위는 이날 민생현장 첫 방문지로 안동역과 버스터미널을 찾아 교통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곳은 불합리한 버스노선과 택시 승강장 문제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교통위반 사례가 많은 지역이다.

첫 날 현장 방문에는 인수위원과 안동시청 관계 공무원, 개인택시 안동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기창 당선인은 "안동역 출입문 앞 도로 교통 표지판에는 버스 이외에는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사실상 버스 이외에 모든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며 "시민의 편의는 생각하지 않은 전형적인 행정 편의적 발상의 현장"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권 당선인은 "불법을 부추기는 택시 승강장, 시민과 택시 기사의 불편 해소를 위한 빠른 대안이 필요하다"며 "버스 이외 진입금지를 해제하고, 사고가 빈번한 순환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안동역 앞 도로에서 유턴이 가능한지를 관계 기관과 빠른 시일 내 검토해 달라"고 인수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또, 택시 승강장 문제로 인한 교통범칙금 문제, 교통사고 우려에 따른 택시 기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택시 승강장 확대도 부탁했다.

이외에도 안동병원, 정하동 현진1차아파트, 홈플러스, 송현동 이안아파트의 택시 승강장 문제도 적극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권 당선자의 공약과 의지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마련, 면 소재지 행복택시 확대 등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는 둘째날인 8일에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안동체육관·안동시민운동장·강변축구장·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 3개 신설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스포츠 부분의 민생현장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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