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에 정치권 "사고 조사" 한목소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이 확보한 용의자A(53)씨의 범행장면이 담긴 CCTV
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진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합동 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진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합동 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대구지역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관계 당국의 사고 수습과 조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건을 두고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비극적인 일"이라며 "관계당국이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여주고, 사건 발생 경위 등을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 사망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 논평을 통해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화재의 신속한 현황 파악과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대구시에 요구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화재 예방과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썼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변호사 사무실이 밀집한 대구 수성구의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7명이 숨지고 49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로 숨진 용의자 1명이 해당 사무실을 쓰는 변호사에게 앙심을 품고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