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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2022년 SW전문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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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79억원 국비지원…좋은 개발자 양성

국립안동대 전경. 매일신문 DB
국립안동대 전경. 매일신문 DB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모한 '2022년 SW전문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유형은 '네트워크형 캠퍼스 SW아카데미' 부문으로 대학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역량을 갖춘 좋은 개발자 양성을 통한 지역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동대는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를 비롯해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이티에듀, ㈜범일정보, ㈜유라클, ㈜휴비즈ICT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웹 개발(프론트엔드, 백엔드) 및 서비스 분야의 현장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 및 운영하고, 기업 주도 집중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게 된다.

4년 동안 79억여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모든 교육생에게 전액 정부 재정지원으로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웹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웹 어플리케이션, 지역 및 대학특화 과정의 SW이론 교육, 공통 및 개인 프로젝트와 팀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프로젝트 교육 등이며 기업의 현직 개발자들이 직접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 동안 320시간 동안의 집중 SW이론 교육과 2학기 중 320시간 프로젝트 교육 등 모두 640시간의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생들은 일부 전공학점도 취득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6월 30일까지며 안동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은 2019년 SW중심대학사업 이후 연이은 쾌거다. 안동대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SW 관련 학과의 교육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했다.

'SW융합교육원'을 설립해 SW교양교육, SW전공자를 위한 심화교육, 비전공자를 위한 SW교육, SW융합전공 확대 및 SW가치 확산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김현기 AI융합학과 교수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실무중심의 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SW인재양성 페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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