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놀자, 포커스미디어와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야놀자 제공
사진= 야놀자 제공

야놀자가 포커스미디어와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해당 지역 내 홍보를 지원한다. 총 14억 원 규모의 광고 제작 및 송출 비용은 양사가 전액 부담한다.

야놀자는 제휴점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고, 상권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포커스미디어는 전국 5천800여 개 아파트에서 하루 800만 시청자를 확보한 엘리베이터 TV 등 자체 인프라를 통해 광고를 송출한다.

캠페인의 첫 광고는 서울시 노원구, 동작구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2개월 간 방영되며, 연말까지 대상 범위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