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청송권지사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K-water 청송권지사는 지난 5일 사회적협동조합 돌봄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균형 잡힌 식단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청송권지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 1%를 공제해 재원을 마련한다. 이달 우선 안덕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시범사업 대상 가구의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 후 정식 사업으로 편성하는 등 점차 확대해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K-water 청송권지사는 같은 날 현서키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습교재도 기부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학습,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지 못한 교육 소외지역 대상시설(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도서와 교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종현 K-water 청송권지사장은 "코로나 등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취약계층에 직원들의 진심과 정성을 전하니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water 청송권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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